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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숏폼 드라마 선보인다…'심야괴담회' 에피소드 각색

입력 2025-09-09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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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숏폼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

[M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MBC가 처음으로 숏폼(짧은 길이) 드라마를 선보인다.



MBC는 숏폼 드라마 '사람을 먹는 늪: 수살귀의 원념'을 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첫 숏폼 드라마는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에서 가장 인기를 끈 에피소드 '살목지'를 각색해 만든 것으로, '심야괴담회' 박종은 PD와 영화 '귀문방'을 만든 김승태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오는 10일 리디의 일본 숏드라마 플랫폼 칸타를 통해 일본에 먼저 공개하고, 추후 전 세계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숏폼 드라마는 회당 길이가 1∼2분 정도로 짧은 콘텐츠를 뜻한다. 틱톡 등 짧은 길이 동영상 서비스에 익숙한 젊은 시청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MBC는 "다양한 장르의 숏폼 드라마를 기획해 본격적인 숏폼 드라마 콘텐츠 시장으로 외연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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