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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내달 소극장 공연…"혼 담긴 연주 선사"

입력 2025-10-24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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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스 뮤지션 김목경

[김목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블루스 뮤지션 김목경이 이끄는 김목경 밴드가 다음 달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홍대 인근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24일 주최 측에 따르면 김목경은 지난 35년 동안 한국적 블루스 록이라는 음악 장르를 개척한 뮤지션이다.


그는 이 같은 음악적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목경은 김광석에 이어 임영웅이 불러 큰 화제를 모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원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19년 발표한 7집까지 자신의 노래 대부분을 직접 작사, 작곡했다.


그는 한국 정통 블루스·재즈 기타리스트로, 세계적인 악기 회사 펜더 기타가 일본 도쿄에 연 매장에 그의 사진을 내걸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최 측은 "소극장에서 감상하는 몰입감 있는 사운드는 청자에게 중독적인 여운을 남길 것"이라며 "김목경은 혼이 담긴 연주와 음악적 퍼포먼스로 관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소개했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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