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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전남신보, 금융 사각지대 찾는 '가드림' 서비스 눈길

입력 2024-02-27 15: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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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은행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이 금융 서비스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는 '가드림' 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끈다.




금융 사각지대 찾아가는 가드림 금융서비스

[광주은행 제공]



가드림 서비스는 농어촌 지역의 전통 시장 등을 찾아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컨설팅이나 재무 상담, 통장 개설 등을 해준다.


광주은행과 신보는 최근 광양 중마 전통시장에서 가드림 서비스에 나서는 등 매월 한차례 이상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일 명예 지점장에 위촉된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역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자금 상담 등을 펼쳤다.


이 서비스에는 광주은행이 운영중인 이동 점포 '와(Wa)요버스'가 투입됐다.


와요 버스는 개조한 최신형 캠핑카에 금융 단말기를 갖춘 상담 창구 2곳과 자동화 기기(ATM) 등을 탑재해 전국 어디서든 금융 서비스가 가능하다.


명절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신권을 교환해 주거나 신규 아파트 대출 현장, 지역축제 등 인파가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바쁜 직장인의 은행 업무를 돕기 위해 공단과 사무실을 방문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찾아가 금융사기 예방 등에 나서는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한다.


앞서 광주은행은 광양시, 전남신보와 총 18억원의 특례 보증 및 대출을 하는 '선샤인 상생금융 협약'을 했는데 광양지역 소상공인 등은 업체당 최대 3천만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27일 "이 가드림 서비스에 이동 점포 와(Wa)요버스를 투입하는 등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지역과의 상생 금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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