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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혹등고래 두 마리가 교미하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두 마리 모두 수컷이라는 점입니다.
최근 '해양 포유류 과학'(Marine Mammal Science) 저널에 발표된 '수컷 혹등고래 두 마리 사이의 성적 행동 관찰'(An observation of sexual behavior between two male humpback whales) 연구에서 저자들은 교미하는 수컷 혹등고래들의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이 사진들은 2022년 1월 하와이 마우이섬 서쪽 해안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연구의 주저자인 '태평양 고래 재단'(Pacific Whale Foundation) 스테파니 스택 연구원은 "동물계에서 동성애적 행동은 일반적이지만 혹등고래에 대해 보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류재갑·백지현
영상: AFP·IFLSCIENCE·The Guardian·science alert 홈페이지·X 스테파니 스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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