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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선전에 힘입어 2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다.
한국GM은 올해 2월 글로벌 시장에서 3만630대를 판매해 작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22년 7월부터 20개월 연속 판매량 증가다.
내수 판매는 1천987대로 77.9% 늘었다.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천447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시장 판매는 14.2% 증가한 2만8천643대를 기록하며 23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는 작년 동월 대비 144.6% 늘어난 1만6천278대가 팔리며 해외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 부사장은 "GM은 상품성이 강화된 2024년식 GMC 시에라를 최근 출시하는 등 국내 고객들을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쉐보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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