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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지난해 연봉 83억원 받아…전년 대비 12% 감소

입력 2024-03-19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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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광모 회장

[㈜L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83억원가량을 연봉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LG그룹 지주사인 ㈜LG가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 대표이사인 구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7천200만원, 상여 36억5천700만원 등 총 83억2천900만원을 받았다.


이는 2022년 94억7천800만원(급여 46억2천700만원·상여 48억5천100만원)과 비교하면 12.12% 감소한 수준이다.


LG 측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 인플레이션 등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국내외 경제 성장세가 둔화하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성과를 내고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와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권봉석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18억4천200만원과 상여 14억4천100만원 등 32억8천300만원을, 하범종 사장은 급여 9억3천400만원과 상여 4억1천400만원 등 13억4천8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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