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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첨단산업 수요 부합 시설로 1단지 인근에 조성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012년 '다음'(현 카카오) 본사 제주 이전으로 화려하게 1막을 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2막을 연다.

[JDC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khc@yna.co.kr
2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착공식이 30일 오후 2시 제주시 월평동에서 열린다.
제주과기단지 1단지와 동쪽으로 접한 곳에 조성되는 2단지는 총 84만8천163㎡ 부지에 정보기술(IT), 생명과학기술(BT), 문화기술(CT), 환경공학기술(ET) 등 첨단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단지로 추진된다.
토지이용계획별 면적은 산업시설용지 33만9천361㎡, 주거시설용지 5만2천8㎡(공동주택 2만5천168, 단독주택 2만6천840), 공공시설용지 37만2천856㎡, 복합용지 5만4천525㎡, 지원시설용지 2만9천413㎡ 등이다.
제주과기단지 2단지는 1단지의 부족한 추가 수요에 대응하고, 제주지역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4년 제주도 종합개발계획과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시행계획에 처음 사업계획이 반영된 후 2016년 정부 국가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고시 등을 거쳐 2022년 개발실시계획이 승인됐다.
사업계획 수립 후 10년 만에 착공하는 것이다.
첨단 기업들을 제주로 모으기 위한 제주과기단지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인 JDC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다.
앞서 제주시 아라동 100만9천여㎡ 부지에 조성된 1단지는 2013년 분양을 100% 완료했으며, 현재 203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단지 내 12만5천600㎡를 분양하고, 지방세와 국세를 5년간 100% 면제한다는 혜택 등에 힘입어 다음, 이스트소프트 등이 속속 들어왔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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