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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호주에서 동물 진단 보조 AI 공식 출시

입력 2024-05-29 0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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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진단 보조 AI '엑스칼리버'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의 동물 진단 보조 AI '엑스칼리버'의 호주 시장 유통 파트너사인 ATX의 로저 데이비스 CEO(사진 가운데)가 28일 호주 최대 수의학회 행사인 AVA 콘퍼런스에서 참가 수의사에게 '엑스칼리버'를 소개하고 있다. 2024.5.29 [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인공지능(AI) 기반 동물 진단 보조 서비스 '엑스칼리버'(X Caliber)를 호주에서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반려동물의 엑스레이 사진을 AI로 분석해 수의사의 질병 진단을 돕는 서비스이다.


엑스칼리버의 해외 상용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상용화와 동시에 호주 동물병원 100여 곳에서 곧바로 사용된다.


SK텔레콤은 지난해 11월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엑스칼리버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 동물병원에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상용화를 준비해왔다.


양사는 오는 30일까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수의학계 연간 행사 'AVA'(Australian Veterinary Association) 콘퍼런스에서 수의사들에게 엑스칼리버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호주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동물병원 체인 기업 '메디벳'(MEDIVET Pet Hospital & Clinic)과 엑스칼리버 상용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향후 북미, 유럽, 아시아 지역 동물병원에도 엑스칼리버 베타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호주의 동물 의약품 분야 협회 'AMA'에 따르면 재작년 기준 호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비율은 전체 가구의 69%로, 미국(57%)이나 영국(40%) 등 국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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