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부산서 심야 근무하던 119구급대원 심정지 돌연사

입력 2024-06-14 09:28:2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119구급대 앰블런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에서 심야 근무 중이던 119구급대원이 심장마비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1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부산 기장군 한 소방안전센터에서 응급구조사로 근무 중이던 4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24시간 구급 업무를 수행 중이던 A씨는 당일 오전 2시께 구급 출동 후 센터에 복귀해 대기하던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A씨는 2005년 임용된 20년 차 구급대원이다.


소방 당국은 내부 심사 등을 거쳐 순직 인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A씨 동료들은 "평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대원이었다"면서 "심야에도 잦은 출동과 격무를 해 심정지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근무 중 사망이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면서 "순직이 인정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ad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