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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태는 당시의 로봇 기술이 재난 상황에 얼마나 무력한지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27명이 펴낸 신간 '상상하는 공학 진화하는 인간'에 담긴 문구다.
박해원 교수는 '현재와 미래를 달리는 보행로봇'이라는 장을 통해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에서 강도 7의 지진에 따른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를 강타했을 당시 세계 최고라 알려져 있었던 일본 로봇 기술도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
책은 현대 문명의 쌀이라 불리는 '반도체'에서부터 신체 밖 장기 칩 '미세유체 시스템', 투명망토라 불리는 '메타물질' 등 공학 기술의 현재와 미래 모습을 다루고 있다.
김정 학과장을 비롯해 김진환·윤국진·이강택·유승화 교수 등 로봇·인공지능·반도체 분야 연구자들이 참여했다.
해냄출판사. 316쪽. 1만9천800원.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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