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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올 상반기에만 16개 기업·4천552억원 투자유치 '성과'

입력 2024-06-19 08: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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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기업과 도청서 협약식…원강수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입증"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활발한 투자유치로 기업 하기 좋은 경제도시로의 성장을 입증해 내고 있다.




원주시청사

[촬영 이재현]


19일 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16개 기업을 유치해 4천552억원의 투자유치와 811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기업 투자유치는 지방세수 증대와 지역인재의 일자리 창출 등에 크게 이바지한다.


또 지역의 원·부자재 및 협력업체 활용 등을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시는 16개 기업 중 주식회사 비씨월드제약·세아특수강·셀락바이오·제네웰 등 4개 기업과 이날 도청 신관에서 투자 협약식을 한다.


이들 4개 사는 협약을 통해 원주기업도시와 반계 일반산업단지에 각각 신규공장 건설과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


총 1천599억원의 투자와 182명의 신규고용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자동차 부품 분야의 세아특수강을 제외한 3개 사는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 분야의 기업으로 원주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기존 7개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상주하는 원주기업도시에 3개 사를 추가 유치함으로써 기업도시가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시는 분석한다.




제약·바이오 기업관계자 간담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강수 원주시장은 "활발한 투자 유치 성과를 통해 원주가 기업 하기 좋은 경제도시로 크게 성장했음을 연일 증명해 내고 있다"며 "기업 투자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과 시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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