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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던 밀 껍질이 식빵으로…CJ제일제당, 업사이클링 확대

입력 2024-06-19 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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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사업에 나선 CJ제일제당과 스타트업 리하베스트

[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 = CJ제일제당[097950]이 제분 부산물로 버려지던 밀기울(밀 속껍질)을 식빵 재료로 활용하는 등 업사이클링(새활용) 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식품 스타트업 '리하베스트(Re:Harvest)'와 '에스앤이(SNE)컴퍼니'에 투자하면서 시너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리하베스트는 CJ제일제당에서 제공받은 밀기울을 대체 밀가루인 '리너지 밀기울분'으로 만든다. 이 대체 밀가루는 지난 2월부터 CJ푸드빌 뚜레쥬르 식빵(착한빵식 통밀식빵·고소함이톡톡 곡물식빵) 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들은 밀가루만 사용한 제품보다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단백질·칼륨 등 영양소는 풍부하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아울러 CJ제일제당은 에스앤이컴퍼니가 거래하는 '못난이 농산물'을 CJ 더마켓에서 판매하는 등 판로 확대도 돕고 있다.


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치소비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구현-사업화'의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면서, 혁신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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