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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매출 기준 아시아 1위 기업…2026년 상반기 R&D 센터 건립
(용인=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인근에 조성돼 가동 중인 '원삼 일반산업단지'에 세계적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입주한다.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시는 도쿄일렉트론 한국법인 입주를 위한 원삼 일반산단 계획 변경 신청 건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2014년부터 원삼면 죽능리 일원 10만9천㎡에 조성 중인 원삼 일반산단에는 현재 전자부품 및 전기장비 제조업체 5개 사가 입주해 있다.
공식적인 산단 부지 조성 공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도쿄일렉트론은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제조 업체로, 작년 매출액 기준 세계 4위, 아시아권 1위를 기록한 기업이다.
앞서 도쿄일렉트론 코리아는 지난 3월 용인 원삼 일반산단 내에 R&D 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업종 변경, 개발동 설치계획 등을 담은 산단 계획 변경 승인 신청서를 시에 제출한 바 있다.
도쿄일렉트론 측은 원삼 일반산단 내 2만7천㎡ 부지에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연구개발센터를 짓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시는 원활한 산단 계획 추진을 위해 공장등록,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용인시 관계자는 "원삼 일반산단에 도쿄일렉트론이 입주하면 인근에 조성 중인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산단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또 하나의 세계적 소부장 기업이 관내에 입주하게 됨으로써 용인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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