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수원, 원전 환경피로 감시시스템 자체 개발…"안전평가 개선"

입력 2024-07-02 11:19:2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최신 규제 요건을 반영한 국산 '환경 피로 감시시스템'(NuFMS 2.0)을 자체 개발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환경 피로 감시시스템은 원전의 주요 기기 및 배관에 누적된 피로 손상도를 주기적으로 평가해 발전소의 건전성을 감시하는 체계다.


한수원은 새 시스템이 피로 손상도 평가를 일반 공기 환경에서 하던 것에서 냉각재 환경으로 개선해 보다 정확한 감시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새 시스템은 지난 4월 신한울 1호기에 처음 적용됐으며, 앞으로 고리2호기 등 모든 원전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신호철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은 "새 시스템을 통해 가동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에도 이를 적용해 SMR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수원, 원전 환경피로감시시스템 자체 개발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0 0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