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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 정세 악화에 매일 관계기관 상황 점검

입력 2025-06-19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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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중동사태 관련 긴급상황 점검회의 개최

(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호르무즈 해협 등 인근 해역의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인근 해역을 운항하는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2025.6.13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호르무즈 해협에서 위치정보시스템(GPS) 교란으로 의심되는 유조선 충돌 사고가 발생하는 등 보안 위협이 높아져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해 이날부터 매일 외교부, 국방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변화하는 정세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오는 25일에는 강도형 장관 주재로 호르무즈 해협 내 드론에 의한 민간 선박 공격 상황을 가정해 관계기관 대응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중동해역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지난 2023년 11월부터 관계기관과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체계를 가동해 왔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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