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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김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김해시가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스마트도시 모델을 김해시를 통해 구현한다.
김해시는 국비·지방비 등 165억원을 들여 2027년 12월까지 시민참여형 탄소저감 교통서비스 도입, 태양광 발전소·스마트 주차장 구축, 재난 위기 대응용 스마트 볼라드·블럭 설치, 에너지 절감기 보급, 산업체 폐플라스틱 자원순환 서비스 도입, 탄소중립 포인트 통합 플랫폼 구축 등 6개 사업을 한다.
탄소저감 교통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대중교통 정보 등을 알려주는 식으로 추진된다.
태양광 발전소·스마트 주차장 구축 사업은 공공주차장 등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앱으로 주차장 빈자리 안내·결제 등을 가능하게 하는 형태다.
김해시는 또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침수·땅 꺼짐 등 지반 이상을 감지하는 스마트 볼라드(차량 진입 막는 말뚝)·블록을 설치하고, 소상공인 점포에 에너지 절감기를 보급해 전력 소비를 줄이도록 돕는다.
배달앱과 협력해 음식을 시킬 때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에너지를 아낀 시민에게 제로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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