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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없는 6층 아파트 단지에 내년 5월까지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영구 임대 단지인 김해구산1단지 입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승강기 설치 공사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H가 김해시와 협력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대폭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김해구산1단지는 저층(6층) 영구 임대 단지로 그간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 장애인 등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LH는 내년 5월까지 총 72억원을 투입해 장애인용 승강기 12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각 동 출입구는 물론 인근 버스정류장 부근에서 아파트 단지로 출입을 돕는 옥외 승강기도 설치한다.
김해시는 승강기 유지 관리 비용 지원의 기반을 마련하고 승강기 전기료, 운영 비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입주민들의 숙원이던 승강기 설치가 첫발을 떼게 됐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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