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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항공우주산학협력관에서 '제4회 융복합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지원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공모 분야는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기획,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분석과제 발굴·기획 등으로 진행됐으며 LH는 이 중 후자 2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LH는 데이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을 수상작으로 선정, LH 사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실거래가, 민원 기록, 판례 등 공공데이터를 융합해 사용자의 전세 계약에서 이상 징후를 탐지·진단하는 'AI 전세 사기 예측 플랫폼'이 선정됐다.
분석과제 발굴·기획 부문에서는 LH 임대주택 데이터를 활용해 세대 특성을 식별하고 전기·수도 사용량 분석 등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분류하는 '고독사 위험 예측 플랫폼'이 뽑혔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 수요에 맞는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신사업 창출 촉진과 일자리 확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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