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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학벨트 4단계 준공…10월 최종 준공 목표 '순항'

입력 2025-06-26 15: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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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만㎡ 중 305만㎡ 공급 완료…연구기관 및 바이오 선도 기업 입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감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신동·둔곡)의 4단계 구간에 대해 준공을 승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사업은 기초과학 연구환경, 글로벌 수준 정주 여건, 산업·비즈니스 기능이 융합된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2016년 첫 삽을 뜬 이래 10년째 추진 중이다.


총 5단계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진행된 가운데 오는 10월 최종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항중이다.


총 345만㎡ 가운데 305만㎡가 공급 완료됐고, 현재까지 전체 부지의 약 88%가 분양됐다.


총 112개 기업·기관이 입주 계약을 체결하거나 입주를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중이온가속기(RAON), 충남대 등 주요 연구기관과 함께 첨단소재·바이오 분야의 선도 기업들도 입주하고 있다.


시는 남은 구간 준공까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하고, 개발이익금을 지역 내 재투자할 수 있도록 협의할 방침이다.


미분양 상태였던 일부 연구 용지 13만㎡를 산업 용지로 전환해 관내 우수 기업들에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랜 기간 추진해온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가 9부 능선을 넘어섰다"며 "남은 사업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과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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