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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4일 해킹 사태에 다른 고객 보상과 가입자 이탈 등 시장 상황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 전망을 17조8천억원에서 17조원으로 8천억원 하향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해 영업실적에 대한 전망을 이같이 수정한다고 공시했다.
이전 공시에서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개선으로 전망했으나 전년 대비 감소로도 수정했다.
SK텔레콤은 "이 전망은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5천억원 규모 고객 감사 패키지 시행 및 시장 상황 등을 반영했으며 향후 회사의 영업 상황 및 경영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주축으로 하는 SK텔레콤 침해사고 민관 합동 조사단이 조사 결과를 발표한 4일 서울 시내 SK텔레콤 대리점.
이날 정부는 해커의 공격이 2021년부터 이뤄졌으며 SKT가 2022년 자체 조사로 침해 사실을 발견하고도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SK텔레콤 해킹 사고로 계약을 해지하는 이용자들에게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2025.7.4 nowwego@yna.co.kr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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