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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호남권 상생을 위해 지난 3월 출범한 대혁신호남포럼은 15일 "RE100(재생에너지 100%사용) 산단 특별법 제정은 호남을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이자 전환기"라고 밝혔다.
대혁신호남포럼은 이날 환영문을 내어 "RE100 산단은 기업의 재생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면서 지역 재생에너지 잠재량을 100% 활용하는 산단으로 서남권인 호남이 최적지임이 틀림없다"며 "호남을 성장시킬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럼은 이어 "해상풍력, 태양광 등을 통해 서남권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가 수도권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 곳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전력 계통을 서둘러 설치하고,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파격적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정주할 수 있는 신도시 역시 조성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0일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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