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세아베스틸, 한화큐셀서 20년간 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 받는다

입력 2025-07-16 11:46:3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직접전략구매계약 통해 연간 1만6천㎿h 추가 조달…"RE100 대응"




세아베스틸·한화큐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위한 PPA 장기 매매 계약 체결식'

[세아베스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세아베스틸은 지난 15일 한화큐셀과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한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하고 앞으로 20년 동안 한화큐셀로부터 태양광 발전 재생에너지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PPA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 소비자가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이행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조달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기준 연간 2만6천967㎿h(메가와트시)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확보했으며 점차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을 높여가고 있다.


세아베스틸은 이번 계약을 통해 연간 1만6천425㎿h의 재생에너지 전력을 추가 확보하게 돼 연간 총 4만3천392㎿h 상당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국내에서 약 1만2천가구(4인 기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연간 약 1만9천800t의 탄소 배출 감축 효과가 기대된다.


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총괄부문장은 "글로벌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PPA를 통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는 기업가치 제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전략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열 한화큐셀 한국사업부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기업의 RE100 실현과 탄소중립 이행을 적극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산업 파트너와 협력해 무탄소 전원 확대와 국가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