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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중국 약재'로 현지 맞춤형 소재 개발 나선다

입력 2025-07-23 08: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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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과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




코스맥스, 중국 윈난성과 공급망 구축 업무협약

[코스맥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192820]가 중국 현지 약재로 맞춤형 화장품 소재 개발에 나선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중국 윈난성 다리시 미두현인민정부와 화장품 소재 원료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국 윈난성은 중국 남서부에 있는 지역으로 연중 기온 변화가 크지 않아 식물 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칠과 당귀, 철피석곡 등 10대 특용 중약재 외에도 100여 종의 다양한 약재가 나온다.


코스맥스는 협약을 통해 윈난성의 약재를 활용해 중국 맞춤형 화장품 소재를 개발하고 현지 맞춤형 화장품 생산을 위한 원료 공급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중국 주요 대학 등 학계는 물론 중국 지방 정부와도 협력을 확대해 현지화 연구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 안정적인 소재 공급망을 확보하고 한단계 높은 현지 소재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중국 민감성 피부와 기후별 피부 노화 연구를 확대해 현지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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