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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 100대 기업의 2024년 매출과 수익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29일 대구상공회의소가 발표한 '100대 기업 조사'에 따르면 영업이익은 33%, 매출액은 4.9% 각각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35.6% 하락했다.
하락 폭은 제조업이 두드러졌다.
제조업의 총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49.8% 감소했다.
100대 기업 전체 매출액은 38조7천872억원, 고용인원은 4만69명으로 집계됐다. 또 기업당 평균 매출은 3천879억 원, 고용인원은 400.7명, 업력은 31.6년으로 조사됐다.
업종별 비율은 제조업(54곳)이 가장 많았고 도매·소매업(18곳), 건설업(13곳), 부동산업(10곳)이 뒤를 이었다.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1위 업체는 아이엠뱅크(iM뱅크)였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및 신용평가사 자료를 토대로 대구에 본사를 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공기업 등 공시 의무가 없어 매출 파악이 불가한 곳은 제외됐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지역 기업의 실적이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단기적으로는 건설경기 부양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제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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