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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수요응답형 버스 8월 1일 운행…대중교통 서비스 향상

입력 2025-07-30 12: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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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가 직접 차량 호출…고령층 위해 전화·벨 예약 시스템 구축



(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영월에서 수요응답형 버스(DRT)가 오는 8월 1일 정식 운행한다.




영월군청 청사

[촬영 이재현]


30일 영월군과 영월군시설공단에 따르면 수요응답형 버스는 이용자가 콜센터를 통해 직접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 경로를 설정해 유연하게 운행하는 교통수단이다.


기존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에 따라 운행하는 방식과는 다르다.


다만 ▲ 녹전∼직동 ▲ 녹전∼상동 ▲ 상동∼영월 구간의 경우 출퇴근 이용객을 고려해 하루 중 첫 번째와 두 번째 시간대, 마지막 시간대는 기존 고정 노선 방식으로 운행한다.


그 외 시간대는 예약형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과 공단은 지난 4월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계획을 공식 발표 후 플랫폼 운영 사업자 선정을 마쳤다.


이어 최근까지 각 마을을 돌며 주민설명회를 열어 호출 방법, 운행 시간, 요금 체계 등을 안내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군은 휴대전화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이용자들을 위해 이용이 편리한 전화 또는 호출 벨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으로 공차 운행과 버스 대기 시간이 줄어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군은 기대한다.


최명서 군수는 "실제 버스 이용 수요를 중점으로 한 교통 서비스인 만큼 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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