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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이 전통 장류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선보인 특화음식 '순창삼합'이 1년도 안 돼 2억원 가까운 매출을 올리며 미식 관광 상품으로 떠올랐다.
4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청국장 수육, 씨간장 김치, 메주먹인 장어 등으로 구성된 순창삼합을 지역 식당 3곳에서 판매했다.
이들 식당에는 10개월간 9천여명이 찾아 순창삼합을 주문해 누적 매출액이 1억8천만원을 넘어선 데 이어 연간 2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핵심 메뉴인 메주먹인 장어는 섬진강에서 기른 고품질 장어를 사용해 지역 양식업과 외식업의 상생모델로 자리 잡았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우석대학교와 오는 9월부터 지역 먹거리인 고추장불고기, 삼합, 초콜릿 등을 활용한 체험형 미식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전통 장류의 현대화와 미식관광 자원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경제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순창삼합에 이어 순창담은초콜릿 등 고유 미식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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