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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전통주 '여우비꿀술 애플', 전국 우리술 품평회서 최우수상

입력 2025-08-06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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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벌꿀·사과로 빚은 스파클링 술…전국서 품질 인정받아




양구 전통주 '여우비꿀술 애플'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농업회사법인 양나인비노가 빚은 '여우비꿀술 애플'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2010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출품한 402개 제품 가운데 주류 전문가와 국민 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작을 선정했다.


여우비꿀술 애플은 양구산 벌꿀과 사과를 원료로 한 스위트 스파클링 미드(벌꿀주)로 꿀의 은은한 단맛과 향, 사과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와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엄준영 양나인비노 대표는 "예전부터 양구 특산품을 활용해 우리 술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그 생각을 실현해 제품을 구상하게 됐다"며 "5년여간 양구 벌꿀 500㎏을 사용해 연구·개발을 반복한 끝에 완성한 술이 호평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 제품은 바이어 초청 시음회, 판매처 입점 지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받게 된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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