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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카카오게임즈, 신작 지연…투자에 다소 이른 시기"

입력 2025-08-07 08: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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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7일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신작 출시가 내년 시작하는 만큼 아직은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점이 아니라면서 투자 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이 1천158억원, 영업손실은 86억원이라고 전날 밝혔다.


이 가운데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한 1천10억원으로, 이에 대해 정호윤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하반기 예정돼 있던 주요 신작들의 출시 일정이 전반적으로 지연됐다"며 투자 의견을 유지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가디스오더'는 예정대로 3분기 출시되겠지만, '프로젝트Q', '프로젝트C'의 두 작품은 2026년 2분기로 출시가 연기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가장 기대감이 큰 작품이었던 '프로젝트Q'의 출시가 미뤄진 만큼 본격적인 실적 개선 시기도 내년 하반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기대할 만한 신작 라인업이 대기 중이지만, 출시가 내년 2분기부터 시작되는 만큼 아직은 투자하기에 적절한 시점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경쟁 강도 또한 여러 게임사의 기대 신작 출시가 맞물리면서 치열해질 수 있는 만큼 성과를 확인하면서 매수해도 늦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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