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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창원대, 인재육성 맞손…'리서치 캠프' 1기 수료생 배출

입력 2025-08-07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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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 캠프 수료식

[전기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KERI. 이하 전기연)은 국립창원대학교와 '리서치 캠프'(Research CAMP) 1기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리서치 캠프는 전기연의 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사업과 창원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이 공동 기획한 출연연구기관·대학 간 실전형 공동 인재육성 모델이다.


다양한 연구개발 체험과 미래 진로 멘토링 기회를 지역 내에서 충실히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기로 선발된 창원대 글로컬첨단과학기술대학(GAST) 소속의 이공계 학생 12명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6일까지 총 23일, 184시간 교육 받았다.


교육 기간 학생들은 전기연의 이차전지, 전력반도체, 인공지능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연구현장을 둘러보고 장비 운용 실습을 했다.


산업현장 진출을 돕는 논문·특허 작성법, 기업가·창업 마인드 함양,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도 배웠다.


전기연과 창원대는 향후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세라믹기술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리서치 캠프를 정례화(여름·겨울방학)하는 한편 대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도 확대할 방침이다.


김남균 전기연 원장은 "리서치 캠프는 학생들이 연구기관과 산업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연구와 산업이 융합된 교육모델로 발전시켜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산업계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기술인력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경남의 전략산업 분야에 인재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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