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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 디지털트윈으로 日 나가이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돕는다

입력 2025-08-07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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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시·NTT동일본·NTT이드론테크놀로지·네이버클라우드와 MOU




수공, 일본 나가이시 등과 협약

(대전=연합뉴스) 지난 6일 일본 나가이 시청에서 열린 '디지털트윈 및 드론 기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 신지현 네이버클라우드 일본사업개발 상무이사, 우치야 시게하루 나가이시장, 야마구치 타다유키 NTT동일본주식회사 비즈니스개발 본부장, 타키자와 마사히로 NTT이드론 테크놀로지 사장. 2025.8.7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물관리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일본 나가이시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고 7일 밝혔다.


수공은 전날 일본 나가이시청에서 나가이시, NTT동일본주식회사, 주식회사 NTT이드론테크놀로지, 네이버 클라우드와 '디지털트윈 및 드론 기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나가이시는 일본 야마가타현 남부에 있는 농업 도시로, 모가미강과 그 지류가 도시를 가로질러 홍수 위험이 큰 곳이다.


물관리 디지털트윈은 실제 수자원 환경을 디지털 가상 공간에 구현해 강우량·하천 수위·댐 운영 현황 등 유역 내 모든 물관리 요소를 실시간으로 분석·예측하는 차세대 물관리 기술이다.


각 기관은 드론 촬영 영상을 기반으로 디지털트윈을 구축한다. 실시간으로 수집한 기상·하천수위 등 정보를 디지털트윈에 통합해 위험 지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나가이시가 디지털트윈 구축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하면 수공이 침수 예측, 홍수 정밀 모니터링 등을 돕는다.


NTT동일본은 하천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 네트워크를 총괄하고 NTT이드론은 항공촬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드론·위성영상 기반 디지털트윈 구축에 나선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수공의 디지털 물관리 기술이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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