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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용 가스 미수금 14조1천억원…2분기도 482억원 증가

[가스공사 제공]
(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천4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7조6천301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851억원으로 66.4% 줄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4천260억원을 5% 하회했다.
그러나 가스공사가 여전히 원가에 못 미치는 가격으로 민수용 가스를 공급해 실제 고객에게서 받지 못한 '외상값' 성격의 미수금은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 기준 민수용 가스 미수금은 14조1천353억원으로 3월 말(14조871억원)보다 482억원 증가했다.
6월 말 기준 가스공사의 부채비율은 363%로 작년 같은 시기(423%)보다는 60%포인트 낮아졌다.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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