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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현대지에프홀딩스, 자회사 지배력 강화로 배당수익↑"

입력 2025-08-11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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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NH투자증권은 11일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에 대해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해 배당수익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평하며 목표주가를 9천600원에서 9천900원으로 올렸다.



현대지에프홀딩스의 전 거래일(8일) 종가는 8천420원이었다.


이승영 연구원은 "자회사 지분 매입 및 자회사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 현대홈쇼핑 지분 7.3%를 매입했고 다음 달 중 현대백화점 지분 1.4%를 매입할 예정이다. 자사주는 현대백화점(1.3%), 현대그린푸드(0.4%), 현대이지웰(2.5%)의 매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별도 당기 순이익 기준 8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지향하며 지주사의 현금 흐름이 강화하면 이는 주주환원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천988억원과 745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


이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작년 2분기 현대홈쇼핑의 실적을 연결 편입한 효과가 끝나면서 전년 대비 성장률이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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