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인텔리안테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위성 통신 안테나 및 솔루션 업체 인텔리안테크[189300]가 미국의 위성 설계 제조업체 AST 스페이스모바일과 D2D(Direct-to-Device) 위성 통신용 게이트웨이 안테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인텔리안테크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108%에 해당하는 280억원이다.
미래 위성통신 기지국 장비의 핵심 주파수인 Q/V 밴드를 활용한 세계 최초의 D2D 저궤도(LEO) 게이트웨이 안테나를 개발·공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인텔리안테크는 설명했다.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일반 스마트폰과 위성이 직접 통신하는 D2D 셀룰러 광대역 네트워크를 세계 최초로 구축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기존 스마트폰으로도 위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AT&T, 보다폰 주요 통신 사업자와 협력하고 있으며 향후 2028년까지 243대의 위성 발사를 통해 미국, 유럽, 호주, 중동, 남미, 일본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텔리안테크 관계자는 "AST 스페이스모바일의 광범위한 커버리지 확대와 폭증하는 모바일 가입자 트래픽 처리를 위해 향후 더 많은 게이트웨이 시스템 구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