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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이후 보안 강화·AI 역량 지속 확대 선언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가 정부의 해킹 사태 관련 최종 조사 결과가 발표된 4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해킹 사태 관련 입장 및 향후 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2025.7.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017670] 대표는 13일 "보안 업계를 선도하는 통신 기업, 가장 안전하고 최첨단 인공지능(AI)을 구축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이날 자신의 링크드인에 올린 글에서 "SK텔레콤은 AI 역량 강화를 지속하는 동시에 보안을 한층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썼다.
유 대표는 지난 4월 대규모 해킹 사건을 가리켜 "최근 발생한 사이버 보안 사고는 우리가 지닌 책임을 다시금 일깨워줬다"며 "이를 계기로 근본으로 돌아가 깊이 성찰하고 전략뿐 아니라 더 나아지기 위한 다짐을 새롭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SK텔레콤에서 변함없는 한 가지는 고객이 언제나 최우선이라는 점"이라며 "고객의 신뢰에 감사하고 결코 당연히 여기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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