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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베스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K-조선 호황으로 부산에 본사를 둔 조선용 형강 생산 전문기업인 화인베스틸[133820]이 2분기(4∼6월) 매출 급증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14일 실적공시에 따르면 화인베스틸의 2분기 매출은 463억2천300만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8.8% 늘었다.
또 당기 순이익 63억3천8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화인베스틸은 주문량이 급증함에 따라 이달부터 주야 2교대 체제로 전환해 하루 생산 시간을 9시간에서 14시간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화인베스틸 관계자는 "K-조선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현대제철이 지난해 11월 조선용 형강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기 때문에 수주 증가세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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