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두산 박정원 회장, 상반기 보수 163억…RSU 주식평가액 상승효과

입력 2025-08-14 17:15:57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163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두산그룹 계열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7억5천만원, 단기 성과급 56억3천만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89억3천만원을 받아 총 163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일반 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지난해 수준이지만 작년까지 현금으로 주던 장기성과급을 올해 처음 주식으로 지급해 금액이 크게 늘었다고 두산그룹은 설명했다.


두산그룹은 전 임원 대상으로 3년 전부터 RSU 제도를 도입했다.


박 회장의 경우 3년 전 부여 시점 주가보다 올해 2월 지급 시점 주가가 4.3배 올라 주식평가액이 보수 총액의 절반 이상인 89억3천만원까지 늘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경영진 동기부여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는 RSU 취지와 주식 보상을 확대하는 최근 시장 트렌드에 부합한 결과"라며 "주식으로 지급됐기에 현금화 가능성이 작고, 향후 주가 흐름에 따라 평가 가치가 계속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