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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병원 제공]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대학교병원은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뷰노(VUNO)의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 메드-딥카스(VUNO Med®-DeepCARS®)와 생체신호 전문 의료 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AI 설루션 '바이탈케어'(AITRICS-VC)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딥카스는 입원 환자의 24시간 이내 심정지 발생 확률을 측정하는 AI 프로그램으로 미국 FDA로부터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받았다.
일반병동에서 환자의 활력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심정지 등 응급 상황을 예측해 의료진이 적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탈케어는 중환자실 환자의 패혈증, 호흡부전 등 이상 상태를 예측하는 AI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미국 FDA 510(k) 인증을 받았다.
중환자실 환자의 중증 상태를 미리 탐지해 의료진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원대는 두 시스템 도입을 통해 빈틈없는 환자 안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환자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남우동 병원장은 "AI 기술을 접목한 환자 안전 관리 체계는 병원이 지향하는 스마트병원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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