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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기아는 에너지의 날을 맞아 지난 22일 현대차·기아 양재 사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소중함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에너지시민연대 주최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로, 현대차·기아는 2004년부터 매년 참여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양재 사옥 외부의 현대차·기아 전광판과 실내조명을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했다.
또 양재 사옥의 온도를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인 26도에 맞춰 운영하고, 기존 오후 7시에 꺼지는 에어컨 냉방도 오후 6시 30분으로 30분 앞당겼다.
현대차·기아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임직원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도 진행했다.
계단 이용, 텀블러 사용 등 에너지를 지킬 수 있는 생활 속 다짐을 작성하고, 이날 실천 후 인증사진을 제출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여행 키트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실내 온도를 기존보다 높게 유지하기 위해 파란색, 초록색 등 밝은 색상의 옷을 입고 출근하는 '블루 앤(&) 그린 드레스코드 인증 이벤트'도 실시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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