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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연, 국제에너지기구와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협력

입력 2025-08-28 10: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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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연-IEA, 핵심광물 공급망 확보 협력방안 논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에너지슈퍼위크 및 세계기후산업박람회'에서 국제에너지기구(IEA)와 청정에너지 전환과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IEA는 31개 회원국과 13개 협력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 협력기구다.


지질연 권이균 원장 등은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이 주재한 회담에 참석해 IEA가 추진 중인 광물 안보 프로그램과 기술협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지질연은 리튬·니켈·흑연 등 핵심광물의 공급망 분석, 사용후 배터리 블랙매스(폐배터리 파우더) 재자원화, 탄소 저감을 위한 암석 풍화 촉진 기술 등 보유 기술을 중심으로 실질적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권이균 원장은 "이번 회담은 지질연이 보유한 원천기술과 연구 역량을 국제 정책 협력과 직접 연결하기 위한 시도"라며 "국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확대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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