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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7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반구천과 반구대 암각화. 2025.5.27 kane@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문화재단은 6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군민과 함께 축하하고, 울주의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3일 울산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전망대에서 어린이 방문객이 망원경으로 암각화를 관찰하고 있다.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천의 암각화'는 지난 1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2025.7.13 hkm@yna.co.kr
오전에는 반구천의 암각화 놀이터, 반구대 암각화 굿즈 만들기, 암각화 동물 국궁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열린 본공연에는 이찬원, 신효범, 아즈마 아키, 이건명, 황윤성, 옥상달빛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울주 출신 가수 이찬원의 무대는 지역민의 자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본 가수 아즈마 아키의 출연은 세계유산을 매개로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3일 울산시 울주군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전망대에서 시민이 망원경으로 암각화를 관람하고 있다. 지난 12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로 구성된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2025.7.13 yongtae@yna.co.kr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는 세계유산 등재의 기쁨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이자, 울주가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반구천 암각화를 중심으로 지역 관광·문화 사업을 확대해 군민의 문화 향유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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