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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사우디 타북과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공급계약

입력 2025-09-08 1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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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론티스

[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약품[128940]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 타북과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은 체내 호중구(백혈구의 한 종류) 수치가 감소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혈액학적 부작용이다.


롤론티스는 2022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


양사는 한미약품의 전립선비대증 및 발기부전 치료 복합신약 '구구탐스' 등 전문의약품의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타북 CEO 이스마일 쉐하다는 "한미와의 파트너십은 중동 시장에서 의미 있는 혁신을 실현하고 헬스케어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신흥 제약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에서 한미의 미래 성장 동력을 새롭게 발굴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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