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포스코노조, 13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입력 2025-09-09 10:11:05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과반수 찬성시 타결…기본급 11만원 인상, 공헌금 200만원 지급 등 포함




포스코 포항제철소

[촬영 손대성]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13일에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5년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조합원 과반수가 찬성하면 임단협은 타결된다.


포스코 대표교섭노조인 포스코노조는 지난 5일 회사 측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합의안에는 기본임금 11만원 인상, 경쟁력 강화 공헌금 250만원, 우리사주 취득 지원금 400만원, 지역사랑 상품권 50만원 지급 등 내용이 담겼다.


생산성 인센티브(PI) 제도를 신설하고, 입사 시기에 따라 다르게 운영된 임금체계를 일원화하며 작업장 안전 강화를 위한 작업중지권 사용을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19차례 본교섭을 진행했다.


김성호 포스코노조 위원장은 "이번 잠정합의안 도출은 지난 1년간 회사의 조합 탈퇴 종용에도 흔들림 없이 노동조합을 지켜낸 조합원들의 강력한 단결, 국민과 지역사회의 신뢰, 지난 3년간 축적해 온 교섭 역량이 총결집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sds123@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9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