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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 AI로 보이스피싱 잡는다…정부·민간 협의체 출범

입력 2025-09-10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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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이스피싱 대응 R&D 민·관 협의체를 발족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 대책의 하나로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차단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6천억원을 넘어서며 3천243억원이었던 지난해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협의체에는 과기정통부와 IITP,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 부처와 이동통신 3사, 삼성전자[005930],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주요 민간·R&D 기관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보이스피싱 관련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 분석해 AI 탐지 모델의 성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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