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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첫 로봇수술 이후 7년 6개월 만…부울경 최초

[양산부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부산대병원은 산부인과 김휘곤 교수가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 최초로 산부인과 로봇수술 개인 1천례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8년 3월 첫 로봇수술을 시작해 이날까지 7년 6개월 만에 1천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로봇수술은 자궁근종 절제술, 난소낭종 절제술,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 다양한 산부인과 질환 치료에 적용됐다.
산부인과 로봇수술은 3차원 영상으로 정밀하게 집도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가임력 보존에 효과적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6월 9일에는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 수술 5천례를 달성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로봇수술 적용 질환을 연구·확대해 더 많은 환자가 안전하고 고품질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며 "수도권 못지않은 수준의 고난도 로봇수술이 지방에서도 활발히 시행되고 있음을 지역 환자분들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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