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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AI기반 맞춤형 학습지원 챗봇 도입

입력 2025-09-11 15: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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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영남대는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 지원 챗봇인 'AI튜터'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AI튜터는 학생 질문에 대해 수업 맥락에 맞는 답변과 개념 이해를 돕는 맞춤형 설명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시·공간 제한 없이 궁금증을 해결하며 주도적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


또 학습 데이터를 분석해 학습 상태를 진단하고, 부족한 개념을 보완할 수 있는 자료를 추천하는 등 '지능형 학습 파트너' 기능도 한다. 정답을 직접 제시하기보다는 단계별 힌트와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도록 돕는다.


별도 프로그램 설침 없이 학습관리시스템(LMS)과 연동돼 웹브라우저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영남대는 올해 2학기부터 정규 과목 전반에 AI 튜터를 시범 운영하고, 학생 및 교수자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을 고도화하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영남대 관계자는 "오랜 기간 축적한 방대한 강의 동영상 콘텐츠와 AI 자막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것이 AI튜터의 핵심이다"며 "AI튜터가 영남대가 추구하는 '초개인화 교육' 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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