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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경쟁 속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두자릿수 성장

입력 2025-09-11 17: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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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2분기 국내 스마트폰 332만대 출하…10.9% 성장"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과 가격대별 비중

[한국 ID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건으로 통신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이 치열했던 지난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전년 대비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한국 IDC는 지난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출하량 기준 332만대로 1년 전보다 10.9% 커졌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IDC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점과 통신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강한 성장세가 나타난 이유로 분석했다.


아울러 샤오미 등 중저가 해외 제조사가 국내 공식 매장을 여는 등 가성비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로 선택권이 넓어지며 5G 점유율은 94.1%로 상승했다.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11만대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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