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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분야별로 18종, 2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대상사업 가운데 14종, 23억원은 군이 자체 발굴한 사업으로 소상공인들의 체감 효과를 한층 높이고 있다고 군은 자평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사업은 '해남군 특례 보증 3종 지원 사업'이다.
담보가 없는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대출', '대출이자 보증 수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1인 최대 3천만원에서 5천만원까지 대출 규모를 확대했다.
소규모 점포경영개선사업도 소상공인에게 인기가 높다.
노후한 간판, 도배, 장판 등 점포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도 92개소에 3억4천만원을 지출하며 사업이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신규창업 임차료 지원사업도 생애 첫 창업 소상공인 10명을 선정해 월 최대 25만원씩 1년간 최대 30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해남군은 온라인마케팅 홍보비 지원사업,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사업, 경영혁신 컨설팅 지원, 풍수해보험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타시군과 달리 소상공인 지원 전담팀이 운영되고 있으며 자체 군비를 투입해 소상공인에게 촘촘하고 실질적인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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