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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제주도 금고인 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수기 납부 세금 고지서를 스캔해 전산 자료로 전환하는 인공지능 문자 인식(AI OCR) 세입 처리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했고 1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지방소득세 등 수기 고지서로 신고·납부돼 전자수납 처리가 되지 않은 고지서 정보를 스캔해 온라인 자료화한 후 자동으로 판독 처리할 수 있는 체계다.
대부분의 지방세 업무가 전산화됐지만, 지방소득세나 주민세 등 납세자가 직접 과세표준과 세액 등을 신고하고 내는 일부 세목은 전자수납 처리가 되지 않는 수기 고지서를 사용해 왔다.
연 2만여건에 달하는 수기 고지서를 일일이 손으로 입력하던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처리 기간이 기존 일주일에서 당일 처리로 단축됐다.
양기철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기존 7일 이상 소요되는 수납 처리가 당일 가능해지고, 정확한 수납 처리로 오류를 최소화하는 등 업무 효율성 향상 및 행정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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