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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주택도시보증공사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차기 사장 후보 공모에 최인호 전 국회의원을 비롯해 10여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1일 지역 정치권과 관계 기관 등에 따르면 HUG 임원추천위원회가 지난 7일까지 차기 사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각계 인사 10여명이 지원했다.
국민의힘의 전통적인 텃밭으로 불리는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까지 했던 최 전 의원과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권대철 건설기술교육원장, 송종욱 전 광주은행장, 오동훈 서울시립대 교수, 김민근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동산 관련 회사와 공공기관 출신 인사 등이 경쟁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HUG 임추위는 이에 따라 지원자들의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5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하게 된다.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최종 후보 1명을 추천하면 국토부 장관의 임명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차기 사장을 임명한다.
이 같은 절차를 고려하면 내년 1월께 임기 3년의 차기 HUG 사장이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HUG 사장직은 5개월째 공석으로, 현재 윤명규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앞서 유병태 전 HUG 사장은 2023년 6월 취임한 뒤 2년 만인 지난 6월 말 국토부에 사의를 표명했고, 7월에 사표가 수리됐다.
유 전 사장은 사의 표명 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미흡(D)' 등급을 받아 국토부로부터 해임 건의 대상에 올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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