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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센터 전력공급에 그린연료전지 본격 투입

입력 2025-11-11 17: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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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송전망 포화 대응 위해 두산·효성·SK와 협약




KDCC 업무협약

[KDC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한국데이터센터연합회(KDCC)는 AI와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설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회는 한국수소연료전지산업협회, 두산퓨얼셀[336260], 효성중공업[298040], SK에코플랜트와 지난 10일 이러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AI와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늘어나면서 신속한 전력 공급, 친환경 전환, 전력공급 분야 수출산업화 등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 AI와 데이터센터는 대부분 계통망으로 전력을 공급받고 있지만 송전망 포화와 계통 혼잡이 심화하면서 신규 데이터센터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연합회는 설명했다.


협약은 전력 계통에서 공급받는 주전원을 연료전지를 대체하고 가스엔진을 부하추종 전원으로 활용한 고효율 분산전원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 밖에 자가발전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내 직접전력거래(PPA) 방식도 모색 중이다.


연합회는 친환경 전환을 위해 청정수소로 전환이 가능한 연료전지를 주전원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파트너사와 협력해 마련할 방침이다.


두산퓨얼셀, 효성중공업,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한 모델은 송배전망 확충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 체계를 구현할 수 있다.


채효근 연합회 전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산업계의 전력공급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전력공급 기능 도입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uil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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